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진주갑 미래통합당 박대출 당선인은 3선 중진 의원이 되는 그는 "지역과 국가를 동시에 걱정하면서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선거결과에서 나타난 민심을 무겁게 받아 들인다"며 "코로나19 위험 속에서도 투표장으로 나와 주신 한분 한분의 힘이 이루어낸 성과로 총선 승리는 신진주대첩 승리와 진주시민의 승리다"고 말했다.
그는 "진주를 진주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며 "3선 의원이 돼 진주가 중심이 되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무너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작지만 강한 도시, '강소특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4년을 지난 8년 같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가 진주를 통과하는 노선 원안 사수"라며 "반드시 진주를 통과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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