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만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 이개호 후보가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16일 86,315표를 받아 82%의 높은 득표율로 무난히 당선 된 이개호 국회의원 당선자는 당선증을 교부 받으면서“3선 국회의원이 된 책임감이 참으로 무겁다”면서“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은 지역민들께서 내리신 지엄한 명령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개호 당선인은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지역발전 요구도 명심하겠다”면서“무엇보다도 4년 전과는 너무 다른 정치 환경이 두렵다”면서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는 더 큰 책무이기 때문이다”고 이번 선거에서 느꼈던 소회를 간략히 밝혔다.
이어서 이개호 당선인은“더 큰 성찰과 고뇌가 시작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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