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안동시예천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형동(45) 후보가 47%로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통합당 김형동(안동·예천) 당선인은 “함께한 후보님들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군민 여러분을 비롯해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까지 소중하게 받아들어 빛나는 예천, 더 힘찬 안동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려 시·군민들의 어려운 삶을 해결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김형동 당선자는 “천 년 웅도 다시 뛰는 안동·예천을 위해 약속한 5대 목표, 10대 분야의 공약도 반드시 추진하고, 보수의 가치와 품격을 가진 정치적 소신으로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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