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을 한병도 민주당 당선자는 가장 먼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익산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익산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다"며 "익산은 광주, 전주 다음가는 '호남의 3대 도시'로 익산의 위상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민생을 위한 법안과 정책이 더 이상 정쟁에 발목 잡혀서는 안된다'며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익산을 한병도 당선자의 소감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저에게 익산의 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 낮은 자세와 굳은 각오로 익산 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아울러 선거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익산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습니다. 힘있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광주, 전주 다음가는 ‘호남의 3대 도시’ 익산의 위상을 지켜내야 합니다.
시민께 약속드린 국가공공기관의 유치로 익산에 국가균형발전의 가치가 실현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재인정부에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완전 극복과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민생을 위한 법안과 정책이 더 이상 정쟁에 발목 잡혀서는 안됩니다.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익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익산의 전성시대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담대히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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