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현재 제21대 총선 투표율이 55.3%라고 했다.
전체 유권자 282만 3511명중 156만 2429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사전투표자수(투표율 27.59%)가 포함됐다.
지난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40.2%) 대비 15.1%p 높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의 투표율이 66.4%로 가장 웃돌았다.
이어 산청군 64.6%, 합천군 64.00%, 함양군 63.2%, 남해군 62.6%, 거창군 61.8%, 의령군 62.2%, 창녕군 58.6%, 고성군 58.4%, 사천시 56.0%, 창원시진해구 60.1%, 창원시성산구 56.8%, 진주시 56.0%, 밀양시 55.9%, 창원시마산회원구 55.8%, 창원시마산합포구 55.5%, 함안군 55.4%, 통영시 55.1%, 창원시의창구 53.9%, 거제시 53.3%, 양산시 51.4%, 김해시 50.6% 순이다.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자는 오후 6시이후부터 투표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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