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운영대학 선정

향후 4년간 2억원 들여 취·창업 지원활동

▲한국교통대가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돼 향후 관련 사업에 2억원을 투자한다. ⓒ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 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

교통대는 이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하고 , 취 ·창업관련 제도 강화 및 교과 ·비교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향후 4 년간 연간 2 억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취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박준훈 총장은 “이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선정에 많은 도움을 준 충주시 , 증평군 , 의왕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유치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상의 취 ·창업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자체와 함께 청년고용정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