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13일 시정회의실에서 업무를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추진한 '베스트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1분기 베스트 공무원으로 뽑힌 직원은 사회복지과 안삼영과 관광과 이보흠, 해양사업과 김진철, 재개발과 김해나, 진해구 이동 윤선애 등 5명이다.
안삼영 주무관은 창원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보흠 주무관은 다양한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김진철 주무관은 2020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지로 4개소가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어 김해나 주무관은 1년여간 집단민원으로 갈등을 빚어온 ‘양덕2구역 정비구역 해제에 따른 매몰비용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로 극적인 합의를 도출해 공로가 인정됐다.
윤선애 주무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활동과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시는 시정발전과 시민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베스트 드림팀 4개 부서, 베스트 공무원 20명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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