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생당 "21대총선 대통령경호실 공채시험 아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생당 "21대총선 대통령경호실 공채시험 아냐"

민생당은 호남의 '종자씨', 민생당에 투표하면 호남이 살고 민생이 산다.

민생당 문정선 대변인은 13일, 21대 총선은 대통령 경호실 공채시험이 아니라면서 "하나같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하는 호남의 민주당 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문정선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의 공인 나팔수인 유시민씨가 180석을 장담했으니 호남 유권자들은 이제 대통령 탄핵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호남을 위해 일할 사람들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21대 총선은 기득권 양당의 횡포로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되찾아 올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민주당에 민주주의가 없고 미통당에는 미래가 없지만 민생당에 투표하면 호남이 살고 민생이 산다."며 민생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문 대변인은 특히 "민생당은 호남을 위한 마지막 '종자씨'와도 같다"면서 "패권의 거수기들에게 속아 종자씨까지 털어 먹어서는 안되고 아무리 보릿고개라 해도 종자씨는 살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