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낙상사고로 머리를 다처 광주의 모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는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50. 무소속)이 SNS를 통해 비례대표 정당으로 기호8번 민중당을 지지·선택해 달라고 영광군민에게 호소했다.
장의원은 병실에서 찍은 동영상을 통해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의원 장영진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공인으로서 가벼운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현재의 심정을 밝혔다.
장의원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장치를 만들겠다”면서“사고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지역의 공동체정신이 살아있음을 깨달았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장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노동의 가치를 구현하고 우리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되살리는 정당,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책들을 들고 나온 기호 8번 민중당을 비례정당으로 지지·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장의원은 말하기조차 힘들어 보이는 표정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신과 배려와 존중 그리고 서로 이해하는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면서 영광에서 민중당이 전국 최고의 득표를 얻을 수 있게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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