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저마다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꽃차로 만들어 섭취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꽃차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산 카모마일, 자스민, 마리골드 등이 주를 이루었으나 지금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은은한 향의 꽃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건강에 유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티 전문 브랜드 룩아워티가 요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호흡기 건강 및 목감기 증상 완화에 좋은 국화청과 도라지칡꽃청 2종을 출시했다.
룩아워티는 지난해 시즌 한정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오리지널 국화·도라지칡꽃청을 리뉴얼 출시했다.
먼저 국화청은 국내산 국화꽃과 레몬과즙, 벌꿀 농축액 등을 사용했다. 국화는 두통을 없애고 눈의 피로 완화와 심혈관 개선, 항염,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작용을 하는 등 간 건강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식품으로 많이 복용하는 도라지청은 쓴맛이 강해 먹기가 부담스럽지만 룩아워티 ‘도라지칡꽃청’은 프락토올리고당, 도라지추출액, 레몬과즙, 사양벌꿀, 칡꽃봉오리를 함유해 달콤함이 일품이며 맛의 끝에 도라지의 향긋함이 더해져 독특함이 일품이다.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관지 보호용 한약재로 사용돼 왔다. 도라지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면역력을 길러주며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룩아워티 국화·도라지칡꽃청은 믿을 수 있는 꽃 재배 및 수확, 재료 손질부터 병에 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아래 높은 수준의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우리 꽃 고유의 맛과 영양을 지키기 위해 핸드메이드로 국내산 벌꿀에 재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국화·도라지칡꽃청에는 어떠한 화학첨가물도 들어있지 않다.
‘국화·도라지칡꽃청’을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 탄산수, 우유, 요거트에 섞어 먹으면 더없이 좋다.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청에 비해 풍부한 맛과 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성용 룩아워티 이사는 10일 “‘국화·도라지칡꽃청’의 개발과정에서 고객에게 다양항 시음을 통해 맛을 평가 받으며 만들었기에 맛과 영양, 두 가지 모두 자신한다”면서 “2020년 룩아워티의 주력상품으로 단연 국화청과 도라지칡꽃청을 꼽는다”고 했다.
또 “설탕 등의 첨가물을 혼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화와 도라지 본연의 맛과 효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며 “평소 목을 많이 쓰는 어른들은 물론, 기관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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