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지난 8일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고 9일 전했다.
-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국가 직접시행 건의 사업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000억원 등과 군 시행 사업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PARK 조성 200억원,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0억원 등 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미래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경북도청 등 업무관계 부서를 수시 방문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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