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지난 8일 전북도청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기업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 꾸러미(115세트, 2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라북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판매하는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 꾸러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도내 아동복지시설 5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활기찬 전북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600여명의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연탄나눔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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