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완치후 격리해제됐다 추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완치후 격리해제된 9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3일 격리해제된 A씨(25·충북11)와 지난 3월20일 역시 완치후 격리해제된 B군(4·충북15) 등 2명이 양성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재입원조치시키는 한편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격리해제 완치자 21명에 대해서도 재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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