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타워크레인조종사 노동조합은 7일, 남원임실순창 무소속 이용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한국 타워크레인조종사 노동조합 박규원 위원장은 회견에서 "
이 후보는 국회 국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설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40만 노동자를 대표해서 타워크레인조종사 노동조합은 이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용호 후보는 '민주당 이강래후보에게 남원에 내려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 남원시장과 순창군수측에서 답변이 왔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후보자 공개방송 토론회에서 이강래 후보가 발언한 사실에 대해 두 단체장에게 공개질의했으나 아직도 침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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