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수수료 경감 ‘공공 배달앱’ 개발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수수료 경감 ‘공공 배달앱’ 개발 박차

7월 중 사업자 선정 … 하반기 본격 운영

경남 양산시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를 위해 공공 배달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공공 배달앱 상용화를 위해 개발과 테스트, 시범운영 등 단계별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오픈할 방침이다.

이번 외식업계를 위해 구축되는 공공 배달앱의 특징은 기존 신용·체크카드, 현금, 각종 온라인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양산시청 전경.ⓒ프레시안

특히 타 민간 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없는 ‘양산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해 이와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앱 푸시메시지 기능을 탑재한 공지사항과 배송 현황 등을 알수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으로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한 후 내달 중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사업자를 선정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