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장애인단체가 경남 양산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윤영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윤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다.
공개 지지선언을 한 단체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각장애인협회, 창원지체장애인협회, 함양지체장애인협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께나눔일터 센터 등이다.
김대연 전 양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과 김우조 양산시각장애인협회 지회장은 “윤 후보의 국비 확보로 장애인 우선 체육시설인 양산 반다비체육센터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다”며 “그간 양산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광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은 “평소 장애인관련 토론회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거짓 없이 살아오며 진정성을 가진 변함없는 정치인이기에 윤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장애인협회의 지지선언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 강화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맞춤형 정책과 기타 지원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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