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성주 후보,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 농촌마을 찾아 인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성주 후보,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 농촌마을 찾아 인사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 등 현안 청취, 6가지 공약 직접 설명도

▲ⓒ김성주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김성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일정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조용한 골목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김성주 후보는 지난 4일과 5일 조촌동, 여의동, 우아동, 호성동 등 전주시 내 농촌마을을 방문해 지역현안에 관한 의견을 경청하며 농촌마을 공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농민들은 농번기가 코앞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농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토로했다.

김성주 후보는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계화 영농 확대 사업을 공약으로 걸었다. 농민들께서 걱정 없이 일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살기 좋은 전주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김성주 후보는 "코로나19를 조속히 진정시키기 위해서 국민들께서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 저에게 귀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되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주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농촌마을 소규모 LPG 보급 ▲전주푸드센터 건립으로 농가소득 확대 ▲농생명 바이오 글로벌 지식센터 건립 ▲친환경쌀단지 육성 지원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영농 확대 사업 등의 농촌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