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술관이 전북 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 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5일 W미술관에 따르면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집단 간 소통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 나도 아티스트(Artist) ’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드로잉과 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한 레지던시 작가와의 만남, 광주비엔날레 전시관람 등 참여자 중심의 열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W미술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총 27차로 운영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작품을 모아 11월 아카이브 방식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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