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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은 비례의석 도둑질하는 '떳다방' 정당과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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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은 비례의석 도둑질하는 '떳다방' 정당과는 달라"

정치개혁 완수하도록 진보의 고장 전주에서 정의당 의석 3석 밀어달라 호소

▲4일, 전주를 찾아 정의당 전주갑 염경석 후보와 전주을 오형수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은 연동형비례 의석을 도둑질하기 위해 만들어진 '떳다방' 정당과는 다르다"며 "전북에서 정의당 의석 3석을 확보해 달라고 호소했다. 심상정대표는 전주시 평화동 네거리에서 합동유세에 참석한 후 익산으로 가 같은당 익산을 권태홍 후보 지지유세를 가졌다.ⓒ프레시안
▲4일, 전주를 찾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코로나19 민생위기 최전선에 서 있는 정의당 지지해달라고 호소드릴려고 전주에 왔다."며 "이번 총선은 코로나 19 민생위기 극복 국회를 구성하는 총선이며 , 30년만에 이뤄낸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치개혁 완수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레시안
▲4일, 전주를 찾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코로나19는 시민여려분의 절제와 인내로 이겨가고 있다"며 "코로나 이후 닥칠 민생쓰나미 어떻게 극복해 갈 것인지 과제"라면서 "이번 총선은 코로나 이후 민생위기를 극복하는 국회를 구성하는 총선"이라며 "정치개혁 선봉에 서있는 정의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프레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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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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