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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공의료강화' 관련 질문에 민주당 10명 후보 모두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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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공의료강화' 관련 질문에 민주당 10명 후보 모두 무응답

전북네트워크, 코로나 19 사태가 주는 교훈은 '공공의료강화' 민주당 후보 무응답 아쉽다.

▲3일, 의료공공강화 전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프레시안

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가 전북 총선후보들에게 공공의료강화 10대 정책에 대한 공개질의를 했으나, 민주당 10명의 후보는 모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네트워크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전북에 감염병전문병원 설립과 전북대병원 분원의 군산건립 중단' 등의 '10대 정책'에 대해 질의했으나 민주당 소속 10명의 후보는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었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책임성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민주당 후보들의 무응답 입장에 대해서는 "굳이 이같은 질문에 답하지 않아도 당선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완관련해, 단체 관계자는 "질의 기간이 짧았던 것인지 당의 전략인지 빠른 시일안에 민주당전북도당을 방문해 정책공약화를 요구하는 등 추후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공공의료정책 10대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29명의 후보 가운데 9명만 찬성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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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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