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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충북여야 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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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충북여야 본격 선거전 돌입

로고송 사라지고 거리 유세에 총력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민주당 청주권 4명의 후보들은 서원보건소 선별진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관계자를 격려했고, 통합당 4명의 후보들은 청주 삼일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민주당충북도당·통합당충북도당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전이 2일 시작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역대 선거때와는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 막이 오른 가운데 충북의 여야가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여야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 후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너진 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통합당 후보들은 "망가진 경제를 살리고 시름에 빠진 서민을 구하는 정책으로 도민 여러분께 객관적인 평가를 받겠다"고 맞섰다.

여야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요 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때마다 들리던 로고송은 사라졌고, 대신 손을 흔들거나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3일 여야 후보들은 첫번째 주말을 앞두고 초반 기선제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공식선거운동은 14일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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