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대 국제한식조리학교가 면역력 증강을 위한 한식 고급과정 단과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2일 전주대에 따르면 '한식 고급과정 단과반'은 집밥 준비에 필요한 일상적인 반찬부터 면역력을 높이는 일품요리, 고급한식 상차림 등 다양한 조리법을 가르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 일본 총리 방문 당시 오찬 메뉴를 총괄했던 한식의 대가 천덕상(롯데호텔 조리과장) 셰프가 강사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식고급과정 단과반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국제한식조리학교로 하면 된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정규과정, 단과과정을 운영, 조리입문 부터 한식 창업 메뉴개발까지 한식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육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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