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미래통합당 창원시성산구 후보가 14일 간 총선 대장정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산중공업 앞에서 아침인사를 가진 강기윤 후보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과 창원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필승을 다졌다.
그는 "선거운동 첫 일정을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에서 아침인사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첫 선거운동 입장을 밝혔다.
강기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느냐 마느냐의 선거이자 대한민국과 창원 경제를 되살릴 건곤일척의 선거이다"면서 "14일 동안 사즉생의 의지를 통해 창원성산구 주민들로부터 압도적 선택을 받아 탈원전 정책 폐기를 이끌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기윤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는 두산중공업 아침인사 이후 창원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창원 소재 기업들의 어려운 상황과 해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창원보건소와 창원소방서에서는 코로나 사태에 지역 의료와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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