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결산검사가 오는 3일부터 열흘간 실시된다.
결산검사는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 및 재정집행의 적정여부 등에 대한 회계검사로, 결과는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황영석 의원 등 3명이고,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전직공무원 5명 등 총 10명이다.
검사 범위는 2019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이다.
한편 전북도와 도교육청은 결산검사 위원이 작성한 결산검사 의견서를 오는 5월 31일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 오는 6월 제372회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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