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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수, 대한방직부지 "공공개발 통해 교육문화 중심지"로 개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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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수, 대한방직부지 "공공개발 통해 교육문화 중심지"로 개발 제안

▲1일, 오형수 정의당 전주을 후보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방직 부지를 공공개발로 추진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최인 기자

정의당 전주을 오형수 후보는 1일, 21대 총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도시개발법에 따라 전주시 주도의 공공개발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오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고 "도시개발법 제 3조에 따라 대한방직 부지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주시가 직접 공공개발을 실시할 경우 지자체의 예산을 최소화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대한방직 부지에 "143층 타워와 주상복합아파트,쇼핑몰을 계획하고 있는 토지소유주 (주)자광측에서도 환지받는 토지에 자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형수후보는 "전주시가 직접 도시개발 사업을 시행한다면 최소한 예산으로 사업을 신속하고 공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형수 후보는 이번 총선의 특징은 "정책상상력이 없고 '민심 불감증'의 뻔한 선거를 하고 있다"는 것 이라며 "존재감없는 선거운동을 하는 여당후보 보다 또 여당의 수십석 보다 정의당 한석이 정치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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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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