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동 민주당 영천·청도 후보는 3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홍덕률 전 대구대총장, 이육만 대한노인회영천대학장, 최상수 전 경주최씨영천종친회장, 정병호 동래정씨영천화수회장, 한세현 후원회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
정 후보는 “정치란 꿈을 현실화 하는 것이다”며 “국회로 보내주시면 영천·청도 시·군민들의 꿈을 현실화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지역은 30년 동안 한 당만을 지지했다”며 “30년 지역적체와 묻지마 투표를 이번에 끝내고 반드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SNS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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