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소방서는 30일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도내 19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해 2월까지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범국민 화재예방 운동전개 △화재취약대상 관리감독 강화 △화재초기 총력대응 체계확립 △자율형 특수 시책으로 추진되는 소방정책이다.
성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119안심골목 조성 △주택화재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제 구축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등 자체적으로 추진한 특수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인수 성주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 안전한 성주군을 위해 내실 있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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