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전북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30일 발표한 '2020년 1/4분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 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모두 감소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와 건설투자, 수출이 줄었지만, 설비투자는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 해 4/4분기보다도 경기가 악화됐다.
지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총 5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다.
전북 경제 '먹구름'...전년 4분기보다 악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제조업서비스업 생산 감소..설비투자는 소폭 증가
'코로나19' 확산에 전북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30일 발표한 '2020년 1/4분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 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모두 감소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와 건설투자, 수출이 줄었지만, 설비투자는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 해 4/4분기보다도 경기가 악화됐다.
지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총 5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