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는 29일 전북을 찾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찾아 신영대 후보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또 그는 오전 11시 20분께는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을 방문해 이강래 후보와 함께 민심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에 기대 '묻지마 복당'을 주장하고 있는 무소속과 야당 후보들에 대해 복당 불허 방침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군산과 남원 방문을 마친 뒤 전남 순천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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