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27일 계양동 소재 서요양병원에서 환자 6명과 종사자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21일 전수검사에서 34명, 25일 5명, 26일 8명 등 집단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경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명이 늘어 604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사망자는 15명으로 증가했다.
경산, 요양병원 코로나19 비상
서요양병원 8명 추가 확진...48명 집단감염
경북 경산시는 27일 계양동 소재 서요양병원에서 환자 6명과 종사자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21일 전수검사에서 34명, 25일 5명, 26일 8명 등 집단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경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명이 늘어 604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사망자는 1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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