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충남지역 11개 선거구에는 3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0명, 통합당 10명, 우리공화당 2명, 친박신당 1명, 민중당 2명, 배당금당 4명, 정의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집계됐다.
천안갑은 민주당 문진석 후보, 통합당 신범철 후보, 우리공화당 정조희 후보, 친박신당 조세빈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천안을은 민주당 박완주 후보, 통합당 이정만 후보, 민중당 이영남 후보가 등록하면서 3파전이 예상된다.
천안병은 민주당 이정문 후보, 통합당 이창수 후보, 정의당 황환철 후보, 무소속 김종문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공주부여청양 지역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 통합당 정진석 후보, 배당금당 이홍식 후보, 무소속 김근태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보령서천 지역에서는 민주당 나소열 후보, 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아산갑에는 민주당 복기왕 후보, 통합당 이명수 후보, 배당금당 박현숙 후보가 3파전을 치르게 됐다.
아산을에선 민주당 강훈식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통합당 박경귀 예비후보가 맞붙게 된다.
서산태안에서는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논산계룡금산에서는 통합당 박우석 후보와 배당금당 명소윤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을 벌인다.
당진시에서는 민주당 어기구 후보, 통합당 김동완 후보, 우리공화당 전병창, 민중당 김진숙, 배당금당 박경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홍성예산 지역에서는 민주당 김학민 후보와 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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