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군, 소상공인 소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군, 소상공인 소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코로나19 극복 추경 확보로 소상공인 지원 확대

경남 창녕군은 추경 예산을 확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내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창녕군은 우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의 물량을 6배 이상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POS 시스템 구축, 내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녕군청. ⓒ창녕군

이에 창녕군은 당초 8개 점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추경을 통해 총 52개 점포에 1억 400만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당초 1억 원이었던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이차보전액을 2억 원으로 확대됐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창업자금 및 경영안정 자금의 대출 이자 중 2.5%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차보전액이 두 배 증가함에 따라 보증 규모도 40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늘어난다.

군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이차보전 이자율을 연 2.5%에서 3%로, 지원 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기 위해 창녕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