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대한 감사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부에서는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을 주제로 북한 공연 예술을 통해 남과 북 우리민족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통일의 공감대를 만들었다.
이어진 3부에서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사)충무나라사랑 공연단, 평양 민속예술단과 인기가수 공연을 통해 7천만 우리민족이 하나 되고 통일의 시대를 염원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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