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30일 토요상설무대 개막공연 장소를 우천 예보로 당초 삼천포대교공원에서 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 제목의 개막공연은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시문화재단관계자는 우천으로 개막공연을 부득이하게 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하여 개최하게 되었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7월 7일에는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 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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