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권순우(크리에이티브-마네킹), 정예나(데이스타일-마네킹), 전세연(창작 트레머리-마네킹), 이은진(겉마름-마네킹) 학생이 경남 도지사가 수여하는 영예로운 대상을 받았다.
마산대학교가 이처럼 매년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것은 도내 최초 개설 학과라는 자부심으로 미용기술을 선도하는 신지식인 양성에 주력하고, 철저한 실기교육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인이 되도록 교육하기 때문이다.
경상남도와 (사)대한미용사회 경남지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경남 도내 미용 신기술 향상을 통한 문화발전과 우수 미용인 발굴 및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참여해 국제 미용예술대회로 열렸으며, 최신 미용기자재 전시, 시민체험행사, 헤어쇼 등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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