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로 엔젤투자자 양성의 길이 열린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는 27일, 엔젤투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1회 적격엔젤양성과정’을 오는 7월 3일 오후1시부터 센터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젤투자’는 개인의 자금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주식 등으로 대가를 받는 형태를 뜻한다.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엔젤투자 문화조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6시간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엔젤투자의 이해 ▲매칭펀드·지원사업 안내 ▲법규 및 세제분야 ▲사업계획서 검토요령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전북센터 교육생에게는 적격엔젤양성과정 수료증과 함께 매칭펀드 신청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예비투자자 또는 엔젤투자자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사)한국엔젤투자협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문의는 전북센터 특화산업실 또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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