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송도근 사천시장, 6개 지역 면․동장 및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시행지역 6개소인 사남면, 용현면, 동서동, 선구동, 동서금동, 남양동이다.
복지서비스 차량을 지난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행지역 8개 읍면동에 총 2억1300만 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5대, 가솔린차 3대 총 8대의 복지차량을 구매하여 지원했다.
올해 추가로 보건복지부 복권기금과 환경부 국고보조금을 포함하여 총 174백만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3대, 가솔린차 3대 총 6대의 차량을 6개 확대시행 지역에 지원하여, 14개 전 읍면동에서 복지차량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서비스 지원, 긴급지원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수행한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으로 복지공무원이 기동성 있게 복지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 상황에 노출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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