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정구호는 ‘소통으로 화합하고 변화로 성장하는 새롭고 행복한 태백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핵심 단어별로는 각각 ‘소통=행정’, ‘화합=시민’, ‘변화=지역’, ‘성장=도시’, ‘새로운 태백=행복도시’라는 개별적 의미도 갖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시정구호는 태백시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민선7기 시정구호 공모’에 148명의 시민들이 응모한 532건 중 우수 제안을 바탕으로 확정되었다.
확정된 시정구호는 오는 7월 1일, 민선7기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용된다.
한편, 태백시는 오는 7월 3일 오전 8시 30분, 제16대 유태호 태백시장의 주재로 ‘소통과 화합·변화와 성장, 새로운 태백!’ 첫 간부회의를 개최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