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6일 강원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광장 일원에서 ‘2018 정선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신주호 정선부군수,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마을 조직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지역 봉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신명나는 축하공연과 함께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과 새마을의 날 제정 보고,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새마을 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명랑체육대회가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선군 새마을회 관계자는 “한마음대회를 통해 새마을 가족들의 화합은 물론 나눔과 봉사, 배려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 가족 모두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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