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관장 김성오)은 지난 5월 가족 사랑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9개의 미션, 패밀리가 떴다’ 이벤트에 참가한 미션완료 만점자 90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은 미션을 완료한 학생들이 안전체험에 대한 가치 경험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학교로 상장을 발송해 담임교사가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
또한, 365세이프타운을 각인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365밴드와 소화기 저금통도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9개의 미션, 패밀리가 떴다’ 이벤트는 체험객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365세이프타운의 안전체험 시설을 직접 찾아다니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상 속 재난·위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기 주도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범운영기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장은 “여름방학부터는 모바일로도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미션 완료자에게는 풍성한 상품과 함께 황금열쇠도 제공할 계획인 만큼 체험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를 맞아 7월 하순부터는 개관 이래 최초로 야간개장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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