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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형 스마트리빙 인재양성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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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형 스마트리빙 인재양성 '첫 발'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출범식 개최

ⓒ전주대
전주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본관에서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호인 총장, 주송 LINC+ 사업단장을 비롯한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 중 10개 대학을 선정, 미래사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억 원 씩 4년간 총 40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미디어학과(주관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衣), 한식조리학과(食), 건축학과(住) 총 5개 학과와 30여 곳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인간중심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IoT기반 한국형 스마트 리빙 생활공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목표의 실현을 위해 어드벤처 디자인, 해커톤 등의 혁신 교과목 개설과 교수 커뮤니티 운영 등을 통한 새로운 교수법 도입을 통해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준비된 대학으로써, IoT 융합지식과 4C 능력 등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기관·산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여 전주대학교가 지역 밀착형 대학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욱 단장은 “지역의 전통생활문화를 IoT기술과 접목,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간 중심의 한국형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는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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