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오는 27~28일 서울권 주요대학인 성균관대와 동국대 입학사정관을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문소라 입학사정관이 2019학년도 입학전형을 설명한 뒤 고3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어 다음날인 28일 오후 4시 동국대학교 이경제 입학사정관의 입학설명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해당 대학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 뿐 아니라 최근 입시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와 내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 전형을 알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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