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푸른빛의 잎으로, 가을에는 분홍색 꽃을 피우는 억새군락으로 장관을 이뤄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삼문동 이편한아파트 앞 둑 아래에 조성된 핑크뮬리 단지는 1300㎡ 면적으로 방문객과 시민들의 보행편의를 위해 식생매트(120m)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밀양시는 밀양강 둔치를 명품 웰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채·코스모스단지, 장미원, 시민화단 등을 조성했다.
밀양시, 삼문동 둔치 명품 웰빙 공간으로 조성…핑크뮬리 3만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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