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2019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 선정시 사업 우선권 부여와 지자체 대응자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기계 설계 등 전문 교육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가한 20명의 교육 수료생 중 19명이 설계 자격증을 취득했고, 12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시는 나머지 미취업자들에 대해서도 취업지원․연계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한편, 양산시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손잡고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춘 드론운용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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