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2016년 2월 23일 구성되어, 2차례 활동기간을 연장(2017. 1. 12., 2018. 1. 24.)한 바 있고, 주요 활동을 보면 기재부 및 KDI를 방문(2016. 3. 8.)하여 남부내륙철도 건설의 타당성에 대하여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강력하게 설명하였으며, 각종 행사 및 토론회 등에 참석하여 도민과 지역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남부내륙철도의 타당성을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강민국 특위 위원장 직무대리는 “특위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하여 도와 도의회는 상시적으로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며, 지난 해 5월에 시작된 민자적격성 조사가 아직까지 진행 중인데, 경제성만이 아닌 국가 균형 발전 측면을 적극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조사가 마무리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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