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자율 주행차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라는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을 대상 40여명과 함께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관람 및 시승 체험하였다.
2018 부산 국제모터쇼는 9개 완성차 업계가 모여 200여대의 신차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 세계 최초 신차 25대, 전기버스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전시되었다.
또한 순수 전기차, 3D 프린팅된 수소차, 하이브리드카, 전기수소 버스 등 미래에 상용화될 다양한 차들을 관람하고 시승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직접체험 하였다.
동면중 2학년 오*현군은 “미래의 내 차는 3D 프린팅 수소차로 꼭 간직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부산에 처음 온 참가자들은 외국에 온 기분이라며 흥겨워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진로직업 체험활동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2018년 제3회 청소년 체험활동 놀아dream』은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시대 리더 양성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오는 7월 '1박2일 천문과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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