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우지동 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어르신들의 소통 보금자리로 뜻 깊은 준공식을 갖게 된다.
준공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우지동 경로당 현지(삼척시 우지길 172)에서 초청인사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우지동 신축경로당은 총 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 건축면적 97.5평방미터 지상 1층 규모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완공되었다.
신축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여가활동 증진 등 노인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한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지동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최고 쉼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어르신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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