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출범 준비위원회’는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할 수 있는 법조인, 회계사, 대학교수진 등의 전문가 그룹(4명)과 동서 양산 시민대표(2人)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동서 양산 시민대표 2人을 준비위에 포함시킨 배경에 대해 “출마선언 당시 약속처럼 ‘시민이 시장이 되는 양산’이라는 정치철학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신도시지역, 원도심지역, 웅상지역에서 각 한 분씩 명망 있는 분들로 추천을 받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준비위는 6월 말까지 이상표 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자리·경제 분과, 기획·정책 분과, 문화·복지 분과, 안전·환경 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시정기획위원회로 전환해 임기동안 정책자문과 공약이행 점검 역할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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