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 53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장모(48)씨 등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당했다.
또 1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군산 유흥주점서 '불'…3명 사망·2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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