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 출하증대·농가수취가격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 적극적인 가격지지와 안정적인 물량확보로 농업인의 실질적 농가 소득 증대 기여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후 구리공판장 사업소개 및 각 조공법인 소개와 함께 시군 전략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과 수취가 제고를 위한 상호 토론회를 통해 상생 우의를 다졌다.
유재도 본부장은 “앞으로 수도권 공영도매시장과 산지 간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전북농산물이 새롭게 수도권시장에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판매처 확대를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산물 판매처 확대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13개 시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올해 통합마케팅 사업 3180억원 목표달성을 위해 농산물 판매활성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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